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청약일정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21-11-26 10:47:56 수정 2021-11-26 10:47:56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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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12월 1일 아파트 청약 …12월 3일 오피스텔 청약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사진=KCC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KCC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의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 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로는 대전광역시 내 최초로 공급하는 단지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광역시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건축, 용문 1·2·3구역 재건축 등 약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도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로, 인근의 주택재정비 사업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도보 2분(170m) 거리에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있으며, 앞으로는 도산로와 대전을 가로지르는 중심 도로 계룡로가 위치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또 단지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 괴정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이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 마련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해당지역 1순위, 다음달 1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오피스텔 청약은 다음달 3일(금) 진행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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