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 전 타입 마감…최고 318대 1
경제·산업
입력 2021-12-03 16:28:45
수정 2021-12-03 16:28:4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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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동 일대에 공급하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진행한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 결과 전체 661호실 모집에 총 6만2,244건이 접수돼 평균 약 9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약 317.9대 1을 기록한 전용 82㎡에서 나왔다. 이어 42㎡ 약 60.2대 1, 64㎡ 약 56.9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6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8~10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2회 분납으로 이뤄지며 1회차 계약금 5%, 2회차 계약금 5%를 1개월 간격으로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60%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기 분양 완료한 공동주택 498가구와 오피스텔 661실, 판매시설 147실의 복합주거단지로, 송도 아메리칸타운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상품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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