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 ‘학하 리슈빌 포레’ 오늘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1-12-06 16:42:22
수정 2021-12-06 16:42:22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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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계룡건설은 대전 학하지구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청약을 6일 접수한다고 밝혔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168가구 ▲84㎡A 9가구 ▲84㎡B 9가구 ▲84㎡C 324가구 ▲84㎡D 98가구 ▲84㎡E 26가구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특별공급(신혼부부)·일반공급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이다. 정당 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학하 리슈빌 포레’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금 부담도 없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로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9월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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