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이달 공급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12-09 09:00:00
수정 2021-12-09 09:00:00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일원에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6~84㎡, 4개동, 총 291가구 규모다. 이는 총 2개 단지 중 1차 단지 물량으로 향후, 2022년 900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되면 총 1200여 가구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단지는 구미시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가 이미 형성돼 있어 입주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남구미 IC가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양호하며,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구미시에서 경북 칠곡 및 대구와 가장 인접해 있어 이들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구미 국가산업단지(2, 3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입지여건을 갖췄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구미시 인의동 일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브리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년 연속 공식 후원
- HDC현대산업개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 돌입
-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견본주택에 1만명 방문 북적
- 에이아이트릭스, 메디컬 재팬 도쿄 2025 참가…"의료 AI 기술력 알리겠다"
- ‘카카오톡 개편 역풍’ 이용자 항의 빗발…“이번주 개선안”
- 현대모비스, 민간 주도 ‘車 반도체 드림팀’ 띄운다
- G마켓, ‘라자다’와 동남아 공략…알리바바 JV 첫 성과
- 현대건설, 정비사업 1위 탈환…장위 수주로 굳히기
- 보툴리눔 톡신이 ‘국가핵심기술’?…“글로벌 진출 발목”
- 이재용, ‘현장 경영’…재계 총수, 추석 연휴 ‘경영 구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남도, 1천611억 원 투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총력 지원
- 2남원시,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군부대 위문 활동 펼쳐
- 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학농민혁명' 남원에 온다
- 4남원보호관찰소, 추석맞아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 5남원시, K-드론 글로벌 대축제와 연계한 국제드론제전 준비 박차
- 6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 '모터페스티벌 CAR MEET' 행사 개최
- 7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출생지, 북카페 '공상' 재탄생
- 8헐값 논란…구리 개발 재점검
- 9최현석 신임 강원경찰청장 취임
- 10“추석 장보기는 폐광지역 전통시장에서 함께 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