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이달 공급 예정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일원에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6~84㎡, 4개동, 총 291가구 규모다. 이는 총 2개 단지 중 1차 단지 물량으로 향후, 2022년 900여 가구가 추가로 공급되면 총 1200여 가구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이루게 된다.
단지는 구미시 원도심의 중심에 위치한 만큼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가 이미 형성돼 있어 입주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남구미 IC가 가까워 광역교통망이 양호하며, 구미 송정권역과 확장단지권역을 잇는 브릿지 입지로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구미시에서 경북 칠곡 및 대구와 가장 인접해 있어 이들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구미 국가산업단지(2, 3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입지여건을 갖췄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 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고 대출 규제도 덜하다.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구미시 인의동 일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멜로펀치, 경기도 19개 관광축제서 티맵 ‘들리GO’ 사운드 마케팅
- 대경사과원예농협, 직거래 쇼핑몰 ‘델리쉬프룻’ 팝업스토어 성료
- 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 화정 기숙사 운영…"복지 강화"
- GC녹십자, 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공동판매
- 삼성페이, 일부 결제오류…"원인 파악 중"
- 쌍용건설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서울시 사전자문 통과
- 유엔젤, 신규 임원 승진 인사 단행
- DL이앤씨, 1조7584억 규모 ‘한남5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에어프레미아, 군인 및 군가족 위한 할인 프로모션 제공
- LG "휘센 AI 시스템에어컨, 잠들기 전 바람까지 세심하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멜로펀치, 경기도 19개 관광축제서 티맵 ‘들리GO’ 사운드 마케팅
- 2임실군, 20억 투입 '산불 대응 강화 임도 사업' 추진
- 3심민 임실군수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청렴 메시지 릴레이 추진
- 4임실군,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 선정
- 5서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 6좌심실 벽 두꺼워지는 '좌심실비대'… 원인 감별하는 AI 기술 나왔다
- 7대경사과원예농협, 직거래 쇼핑몰 ‘델리쉬프룻’ 팝업스토어 성료
- 8모바일이지배하는세상, 화정 기숙사 운영…"복지 강화"
- 9GC녹십자, 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공동판매
- 10삼성페이, 일부 결제오류…"원인 파악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