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1순위 마감…평균 109.5대 1
경제·산업
입력 2021-12-10 15:40:32
수정 2021-12-10 15:40:32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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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의 첫 분양 단지인 제일건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가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109.5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70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9,57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9.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101㎡A타입 기타경기에서 나왔다. 8,775건이 몰려 5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추첨제 물량이 많다는 점 등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이 단지 분양가는 3.3㎡당 평균 1,416만원대로, 전용면적 101㎡의 분양가는 5억6,000만원 선(5층 이상)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17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한 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 수는 ▲101㎡A 155세대 ▲101㎡B 153세대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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