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24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1-12-23 18:00:00
수정 2021-12-23 18:00:00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제일건설㈜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일고 23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다시 강화됨에 따라 견본주택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접수를 해야 한다. 방문 예약은 방역패스를 소지한 당첨자 본인만 가능하며, 예약을 마쳤더라도 계약 당일 방역패스 소지하지 않고 방문할 경우 견본주택에 입장할 수 없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앞서 지난 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970가구 모집에 총 1만8277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1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비규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삼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어 1순위 마감 이후에도 끊임없이 문의가 이어졌다”면서 “정당계약도 무난히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선호도 높은 4Bay 위주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에 따라서 알파룸과 드레스룸, 펜트리 등이 제공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2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3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4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5“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6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7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8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9‘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10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