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 첫 5조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1-12-27 19:54:02
수정 2021-12-27 19:54:02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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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4,490억원의 대규모 정비사업인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에 찬성율 87.8%를 얻으며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액은 5조 2,741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5조원 클럽에 가입하며 사실상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꼼꼼하게 사업지를 분석해 전략적으로 입찰을 준비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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