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연예스포츠경영학과 신·편입생 추가모집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스포츠와 경영, 인문철학이 어우러진 미래형 통합학과인 연예스포츠경영학과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연예스포츠경영학과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커리큘럼 기반의 스포츠경영관리자 특화과정을 운영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특화과정은 스포츠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행된 국가 공인자격증 스포츠경영관리사 취득에 용이하다.

스포츠경영관리사는 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구단의 스포츠마케팅 기획 및 운영, 스포츠 콘텐츠 상품화, 스포츠 선수 대리인 사업, 스포츠 시설 회원 관리 및 모집, 공공 및 민간 체육시설 관리 운영, 스포츠 시설 설치 및 경영 컨설팅 등의 업무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연예스포츠경영학과는 15일까지 스포츠 및 K-콘텐츠 관련 융복합 전문인재가 될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혜 연예스포츠경영학과 학과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공인 자격증 스포츠경영관리사를 비롯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관리사, 연예인관리사, 저작권 관리사 등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스포츠매니지먼트사, 스포츠기자, 스포츠마케팅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라고 학과 비전을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으로 둔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등 미래지향적 스마트 교육환경을 구축하며 글로벌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수강이 가능한 평생무료수강 서비스 등 대학만의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업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