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의 장기 흥행”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KB증권은 2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IP의 장기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2021년~2023년 매출액 CAGR(연평균성장률)은 15.2%로 추정돼 동기간 WMI500의 매출액 CAGR 8.5%, 게임산업 CAGR 7.2% 상회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는 1월 12일 F2P(free to play) 전환 이후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이용자 수와 ARPU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자체 IP를 활용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출시를 통해 IP(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수명을 장기화하고 있다”며 “배틀그라운드 IP중심의 매출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매출원은 기술서비스 수수료 및 로열티 중심이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신작 출시를 통해 자체 퍼블리싱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며 "퍼블리싱 매출비중 증가로 인해 2021~2023년 영업이익률은 33.9% → 30.2%로 하락하나, 영업이익의 절대 규모는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동륜 연구원은 “언노운월즈 등 개발사 인수, 외부 IP 계약 등 제작역량 강화와 더불어 NFT, 블록체인 등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틀그라운드 IP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IP의 수명 장기화와 더불어 신규 성장동력 발굴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화평정영이 장기간 흥행 중인 가운데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 규제 리스크가 존재하고, 향후 퍼블리싱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마케팅비 증가 우려가 있다”는 점을 리스크로 뽑았다.
다만, 보호예수기간이 상장일 기준 1년인 주식이 전체주식수대비 20.3% 수준이나, 해당 물량은 최대주주를 비롯한 주요주주 지분으로 오버행 이슈는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choimj@se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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