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 ‘계양 하늘채 더퍼스티’ 공급 예정
중소형 아파트 ‘계양 하늘채 더퍼스티’가 인천시 계양구 중심지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하늘채 더퍼스티’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9동 총 563세대 규모로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A㎡, 59B㎡, 72㎡,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와 GX룸 등 건강과 체력을 관리하는 시설이 조성되고 방과 후 아이들을 위한 돌봄센터와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어린이집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계산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극장, 계양구청, 인천세종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천마산, 계양산, 오조산 공원, 영신공원 등 쾌적한 자연 휴양공원이 위치해 청정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도보권에 부평초, 인천안남중, 계산여중, 작전중, 작전고, 작전여고가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으며, 경인교대 인천캠퍼스와 경인여대가 인접해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특히 인천 1호선 경인교대역과 계산역 더블 역세권이며, 경인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26년 예정인 인천 계양 ~ 부천 대장지구를 있는 S-BRT가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인천시 계양구 강명대로 1137번에 위치 조합원 모집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