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관관단지 상업시설 ‘오시엘라’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2-06-07 08:10:47
수정 2022-06-07 08:10:4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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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조성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의 단지 내 상가 ‘오시엘라’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오시엘라’는 84%의 높은 전용률이 특징으로 4.5m의 광폭 테라스 설계와‘ 해안라인을 따라 조성돼 동해바다 영구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개장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으로 잘 알려진 오시리아 관광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상업시설로 수 많은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인공 라군과 아쿠아리움으로 조성 중인 아쿠아월드, 친황경 리조트 빌라쥬 드 아난티, 최근 공사에 들어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기대되는 곳으로 힐튼,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호텔 등 고급형 숙박시설이 들어와 있어 체류형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은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기장군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할 기회로 평가된다”며 “오시엘라는 바로 앞 연화리 해녀촌과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방문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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