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인천가구박람회’, 오는 16일 송도컨벤션서 개최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공식 후원하는 가구전문 전시회 ‘2022 인천가구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시 4일간 지난해보다 큰 관람객 규모와 다양한 제품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22 인천가구박람회’는 가구의 디자인과 제조, 유통 및 소비자 트랜드까지 대한민국 가구산업을 이끌고 있는 인천지역의 가구산업 발전부터 대한민국 가구 산업을 장기적으로 선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의 진흥을 도모함과 동시에 시장의 중심채널로서 기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홈라이프스타일과 주거환경 트랜드를 반영한 새로운 가구문화를 제시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품질의 소재와 신선한 디자인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가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으로 소파, 침대, 테이블∙의자, 옷장 등은 물론 커튼, 침구류, 카펫, 매트리스, 가전 등 기본적인 가구 품목들과 테이블웨어, 홈데코 아이템 등 다양한 홈리빙 인테리어 제품들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가구 아이템,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가구의 활용 아이디어,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희소성 있는 고품질 가구 제품과 새로운 가구 트랜드까지 확인 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문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가구산업 전반의 생산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의 디딤돌이 될 ‘2022 인천가구박람회’는 보다 확대된 전시마케팅 집행과 홍보역량 강화로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인천가구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시 현장에서 본인확인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