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연산역 신화하니엘’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7-01 09:26:57
수정 2022-07-01 09:26:57
정의준 기자
0개
부산 지하철 연산역과 거제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 '연산역 신화하니엘'이 세대 및 주거시설의 건축 설계변경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산역 신화하니엘’은 총 162실 규모로 62A, 78B, 74C, 74D, 72E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옵션과 가구를 제공하며 카페, 옥상정원 등의 단지 내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또한 대형마트, 은행, 시청, 법원, 교육기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오피스텔 도보권에 부산 지하철 1호선∙3호선 연산역과 3호선 거제역이 위치해 있으며, 중앙대로, 월드컵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2024년 예정인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화하니엘은 건축설계변경을 통해 불필요한 공용면적을 최소화하고 전용면적에 포커스를 맞춘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며 “지난해 착공 승인이 난 DSR미규제 사업지이기 때문에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2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4“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5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6“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7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8“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9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10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