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중·소형면적 특화설계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두산건설은 중·소형 실속 면적으로 구성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세대,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설계와 에너지 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는 대형마트,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 인천 백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사업지 바로 앞에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 등이 조성되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내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보 통학권에 서림초와 서흥초, 동산중, 동산고 등 초·중·고교 및 대학이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인천 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오는 2023년 ‘부평연안부두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 1만1500여명이 근무하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의 대단위, 대규모 사업장이 가까이 있어 풍부한 직주근접 수요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광역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인천 동구에 공급돼 교통·학군·생활편의시설·직주근접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마련되며, 공식 홈페이지 방문 또는 대표전화 문의로 자세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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