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주거용 오피스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이달 분양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이 이달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총 120실 규모로 전용면적 105㎡ 아파트 30평형대와 유사한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운대구 중심입지에 위치해 생활여건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남포동, 서면 등 부산 주요지역으로 대중교통 이동도 편리하다. 광안대교와 동해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차량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해운대와 서울 청량리를 잇는 KTX이음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2026년 개통예정인 해운대 터널과 해운대-사상간 고속도로도 추진중에 있다. 여기에 올해 초 부산 지하철 2호선을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도시철도 신규사업으로 정해졌다.
사업지 주변으로 해운대 해수욕장 위치하며, 구남로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해운대 부민병원, 극장, 해운대구청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대형마트와 아울렛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구는 부산시에서 가격대가 가장 높게 형성된 지역”이라며 “최근 고급주거상품 공급과 주변 지역의 재정비 사업, 교통호재 등이 겹치면서 투자자, 실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노사갈등에 공장폐쇄까지”…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 “수소 생태계 활성화”…현대차, 공동협력 확대
- 삼성전자, 엔비디아 납품 ‘청신호’…“이재용 리더십 절실”
- 기후환경원,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4’ 개최…‘탄소중립이슈 대응’ 주제
- 도요타 회장 "정의선 회장·현대차 축하"…한글 광고로 '응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2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4“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5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6“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7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8“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9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10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