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한국경마 100년 특별전’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2-07-11 20:02:02
수정 2022-07-11 20:02:02
장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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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박물관 특별전인 ‘한국경마 100년 신바람 100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1897년 경마의 기원인 나귀 경주를 비롯해 해마다 전국 9개 공인경마장을 돌며 진행된 춘계와 추계 경마 사진, 우승 트로피 등이 전시됐습니다. 또 공식 경마가 시작된 이후 이어진 한국 경마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경마 시행 100년을 맞아 현재 매출액 기준 세계 7위 규모인 경마 산업을 15년 이내에 5위 수준으로 발전시킨다는 미래 비전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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