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상업지역 오피스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 분양
부산시 해운대구 상업지역 중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이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105㎡ 120실 구조로 조성된다. 특히 아파트 30평형대와 유사한 넓은 평형, 다양한 수납공간과 특화설계가 장점이다.
단지는 쓰리룸 설계가 적용됐으며, 일부호실은 4bay 구조로 조성된다. 또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3면 개방형 구조로 현관 창고와 주방펜트리, 워크인 클로젯까지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욕실은 호텔 느낌의 건식 설계가 특징이다.
사업지가 해운대권역 중심지에 위치해 대형마트, 영화관, 해운대 부민병원, 해운대구청, 송림공원, 해운대 해변로, 동백섬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및 쾌적한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구남로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해운대 해수욕장도 가까워 해수욕장 인근에 펼쳐진 상권과 문화공연 등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의 시행사 KD㈜의 새로운 브랜드인 펜트빌(Pentvill)은 최상의 주거공간 ‘펜트하우스’와 고급 주거에 대한 중의적 의미를 가진 ‘Vill’의 합성어로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을 시작으로 부동산 주거시장에서 명품 주거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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