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창립 61주년 기념 ‘IBK ALL바른기업통장’ 금리 우대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IBK기업은행은 ESG 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에 최고 0.3%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IBK ALL바른기업통장 금리우대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IBK ALL바른기업통장’을 가입 시 자동 제공되는 창립기념 특별 이벤트 금리 0.3%p를 포함해 최대 0.6%p를 우대받을 수 있다.
IBK ALL바른기업통장은 ESG경영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에 최고 0.3%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자유적립식·정액적립식 적금과 정기예금 및 중소기업금융채권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입기간은 1년에서 3년 사이의 기간 중 고객이 월 단위로 정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상품별로 적금 월 10만원 이상, 정기예금·중소기업금융채권 100만원 이상에서 최대 50억원까지 가능하다.
우대 금리 조건은 ▲ESG경영 실천 서약 참여 ▲ISO14001, 사회적기업 등 ESG 관련 인증을 보유하거나, K-RE100, K-EV100 등 ESG 관련 캠페인 참여 ▲고용인원 증가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 각 0.1%p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상품에 가입하고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는 경우 0.2%p를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 채널에서 IBK ALL바른기업통장을 가입하면 창립기념 이벤트 우대금리 0.3%p에 ESG 경영실천 서약, 종이통장 미발급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0.6%p 금리 우대 효과가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립 61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친환경·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바른기업을 우대하는 IBK ALL바른기업통장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경영 실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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