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 부산서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아세안 지역과의 산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에서는 ‘메타 코리아’ 박기영 크리에티브샵 상무를 기조연사로 나서 메타가 생각하는 소비자 경험과 소통 방식 및 메타의 플랫폼 생태계에 관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오큘러스 공동 창립자 서동일 디티씨피 코리아 지사장과 함께 메타버스 서비스가 성공하려면 반드시 고려할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오큘러스가 추구했던 플랫폼 ‘개방성’에 관한 혜안을 공유한다.
또한 2022년 범정부 차원에서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발표하며 플랫폼 발굴과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과기부에서 추진한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의 사업자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정진욱 시어스랩 대표가 메타버스 플랫폼 발전방향과 전망에 관해서도 발표한다.
이번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개최되며, 유튜브 채널 ‘한아세안ICT융합빌리지(ASEAN-RoK ICT Convergence Village)’에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글로벌 메타버스 컨퍼런스 & 한·아세안 포럼’ 함가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온라인 사전등록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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