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당첨자 정당계약 예정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이 당첨자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및 59B 타입 아파트 총 160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남광토건의 공동주택 브랜드인 ‘하우스토리’가 적용된 신규 단지다. 지난 10일 일반 공급 평균 경쟁률 3.7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한 해당 단지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8월 22일에서 24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부평역과 백운역, 인천1호선 동수역이 지나는 트리플역세권 입지로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서울이나 주요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가까이 부평공원을 비롯해 희망공원, 법성산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부평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한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미군부지 반환에 따른 이전 개발 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도 높이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노후주택을 중심으로 주거공간이 이뤄진 부평구 일대에 단지가 공급돼 순조롭게 청약이 마감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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