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2-09-01 10:47:16
수정 2022-09-01 10:47:16
정의준 기자
0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마루가 신한은행과의 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예비 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에게 저금리로 창업 대출을 지원해주는 제도로 치킨마루는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소자본 창업 자금 대출을 지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킨마루는 가맹점주와 창업 희망자들에게 최대 3,000만원의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 한도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상이하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마루는 단일 브랜드로 올해 18년째를 맞이한 장수 브랜드로 브랜드의 인지도, 사업 안정성 및 성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소자본 창업 자금 대출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킨마루는 무항생제 치킨 도입으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로열티 면제 등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익 2346억원…전년比 49%↑
- “신축 아파트 희소성 더 커진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선점 경쟁 후끈
- 방통위, 광고메시지 '친구톡' 준비 카카오에 "스팸 방지 협조 요청"
- HLB 진양곤, 간암 신약 불발 ‘사과’…“끝 아니다”
- 발란, 결국 법정관리…미정산 대금 130억 불투명
- 보험 수수료 공개가 생존 위협?…소비자 “환영”
- 신영證 등 증권사 연대, ‘홈플러스’ 형사고소…MBK는?
- 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안전' 최우선 과제로
- “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