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 선착순 분양 진행

부산광역시 진구 초읍동 일원에 공급되는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는 총 11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49㎡과 59㎡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했다.
실내 주방에는 한샘 브랜드 가구를 설치했으며, 붙박이장과 안방 드레스룸 등 실속 있는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입주자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 원격으로 가스, 조명, 냉난방시설을 조절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도보권에는 초읍초, 초읍중, 부산진고가 위치하며, 시립시민도서관과 사직동 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어린이 대공원, 부산 시민공원, 초연근린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 자연녹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백화점 등 쇼핑과 문화시설 및 도시철도 종합운동장역, 거제역, 양정역, 사직역, 부전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통예정인 만덕3터널과 KTX-이음의 호재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부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높아졌으며, 소형 아파트를찾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초읍 월드메르디앙 에듀포레는 3040 맞벌이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타입 초품아 아파트로 부담을 낮추고 주거만족은 높은 아파트.”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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