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11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 조성되며,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위치한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는 입주예정 아파트 포함 약 3,000세대 초고층 아파트가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면서 신흥주상복합 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의 초고층 높이로 선화동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스카이라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지하철, KTXo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의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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