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국내은행 연체율 0.24%…전월 대비 0.03%p↑
증권·금융
입력 2022-12-15 20:06:07
수정 2022-12-15 20:06:07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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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높은 금리에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10월 들어 소폭 올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5일)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 현황'을 보면 지난 10월 잠정 연체율은 0.24%로, 전 달보다 0.03%포인트 올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0.22%로, 전월 말 대비 0.03%포인트 올랐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0.03포인트 오른 0.26%로 집계됐습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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