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원큐서 '대전하나시티즌' 예매 서비스 오픈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자사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의 2023 정규리그 홈경기 예매 서비스를 오는 16일 13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대전하나시티즌' 메뉴에서 ▲시즌권구매자(16일 오후 1시) ▲일반예매자(17일 오후 1시)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K리그1 승격 후 처음 맞는 강원FC와의 오는 26일 홈 개막전에서는 ‘대전을 하나로’라는 슬로건에 맞춰 하나은행 브랜드데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 개막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6 ▲베스파 스쿠터 ▲비스포크 냉장고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백화점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만14세 이상의 하나원큐 회원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아울러 홈 개막전 현장에서는 ▲캐논슈터 선발대회 ▲페이스페인팅 부스 ▲푸드트럭 등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K리그1 승격 후 처음 맞는 홈경기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전하나시티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하나은행 또한 다양한 팬 친화 콘텐츠 마련과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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