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성금 3억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3-02-22 14:54:46
수정 2023-02-22 14:54:46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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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IBK기업은행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의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했다고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1억5,000만원과 은행 기부금 1억5,000만원을 재원으로 임직원과 은행이 공동으로 마련해 의미가 깊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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