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국가대표 스카이다이빙 선수 후원 협약 체결
문화·생활
입력 2023-03-31 09:40:00
수정 2023-03-31 09:4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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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지난 30일 강남 사옥에서 국가대표 스카이다이빙 선수들과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파워풀엑스는 ‘2022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장배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3회 충주사랑항공제’ 우승팀인 팔콘-X 소속 선수 5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스카이다이빙 선수에게 ‘리커버리 크림’, ‘메디핑’, ‘프쌤’ 등을 지원하며, 선수들은 파워풀엑스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 출전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임 파워풀엑스 부대표와 팔콘-X 소속 박선기 선수와 정희서 선수, 같은 대회에서 올해의 스카이다이버상을 수상한 최예진 선수,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 이사인 최두영 선수가 참석했다.
박성임 부대표이사는 “익스트림 스포츠인 스카이다이빙은 파워풀엑스 슬로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다’를 잘 표현하는 종목”이라며 “이번 후원이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더 나아가 스카이다이빙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워풀엑스는 스카이다이빙은 물론 골프, 배드민턴,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꾸준히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라톤, 테니스 등 후원 종목을 확대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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