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제주도 도민할인 이용객 대상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이스타항공은 제주도민 탑승객을 대상으로 유명 베이커리 카페의 빵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8일부터 6~7월 제주출발 항공권을 예매한 제주도민 탑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제주도민 할인 혜택을 받은 제주도민 100명을 선정해 ‘베이커리 앤 커피 바이 쿤달’ 압구정로데오 플래그십스토어와 ‘밀화당’ 강서직영점에서 제공하는 빵과 커피세트를 증정한다.
이스타항공은 제주도민의 항공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상시 일반운임 기준으로 주중 30%, 주말 15%, 성수기와 탄력할증 시간 5%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분증 상의 제주도민, 명예제주도민, 재외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예매과정 중 신분할인을 선택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진행된다.
신분할인으로 할인 혜택을 받은 경우 신분확인절차를 위해 공항 카운터에서만 수속이 가능하며 자세한 도민할인 혜택과 방법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평일 병원진료나 급한 업무로 육지를 찾는 제주도민이 많지만 항공 수요 증가로 평일에도 운임 부담이 큰 경우가 많다”며, “제주도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항공사 중 가장 큰 할인을 제공하는 이스타항공의 도민할인 혜택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6070억원…전년 比 18.7%↓
- KMI, 글로벌 스마트항만 논의 확산…국제 협력 본격화
- 또 예측 실패?…KAI, 완제기 수출 목표 미달 가능성↑
- 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빅5’ 진입
- 카카오노조, 검색 CIC 분사에 반발…‘고용 안정’ 촉구
- SK그룹, 리밸런싱 일단락…SK온·엔무브 합병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7조…반도체 6분기만 ‘최저’
- [韓美 관세협상 타결] “車 15% 관세 인하…반도체·바이오도 논의”
- [韓美 관세협상 타결] “韓 상호관세 15%…3500억달러 대미 투자”
- 한화에어로, 2분기 최대 실적…영업이익 156%↑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와글와글아이세상’ 정식 개관
- 2원영식 한국장총 고문,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달
- 3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6070억원…전년 比 18.7%↓
- 4KMI, 글로벌 스마트항만 논의 확산…국제 협력 본격화
- 5또 예측 실패?…KAI, 완제기 수출 목표 미달 가능성↑
- 6"채권보다 주식"…증시 랠리에 EB 교환 급증
- 7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빅5’ 진입
- 8카카오노조, 검색 CIC 분사에 반발…‘고용 안정’ 촉구
- 9국책은행 인사태풍 예고…낙하산 인사 경계감 커져
- 10SK그룹, 리밸런싱 일단락…SK온·엔무브 합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