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임직원 대상 응급 구호 조치 교육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6-29 17:17:05
수정 2023-06-29 17:17:05
박세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이스타항공은 일반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응급 구호조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조중석 대표를 비롯해 운영부서 일반직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강서구 보건소의 협조로 전문 안전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위급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시 대처요령 등 초기 응급조치에 필요한 실습을 진행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을 익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출장 등 항공기를 자주 이용하는 직원들의 경우 기내 안전을 책임지는 객실승무원을 도와 비상구 좌석 등에 우선 배치되는 경우가 많다”며, “회사와 기내에서 발생 가능한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전사적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공개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브랜드명 ‘젝시믹스’로 사명 변경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축소 시행
- GM 한국사업장, 지난달 4만1244대 판매…전년比 19.7% 감소
- 마크로 헤지 코리아, 작년 스타트업에 520억 투자…혁신기업 발굴 박차
- HS효성첨단소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전달
-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에 노태문 사장 선임
- [인사] 한국가스공사
- 르노코리아, 3월 8256대 판매…전년比 15.7% 증가
- LS전선, HVDC 수주 급증…KERI 협약으로 품질시험 기반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공개
- 22025년, 망상지구 개발과 투자유치 본격 추진
- 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브랜드명 ‘젝시믹스’로 사명 변경
- 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축소 시행
- 5GM 한국사업장, 지난달 4만1244대 판매…전년比 19.7% 감소
- 6장흥군, 봄철 산불예방 위한 캠페인 진행
- 7마크로 헤지 코리아, 작년 스타트업에 520억 투자…혁신기업 발굴 박차
- 8여수시, 낭도~하화도 신규 항로 개설
- 9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10경기관광공사, DMZ 평화누리...글로벌 캠핑 명소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