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부산대표 창업기업 밀리언클럽’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6-30 08:27:00
수정 2023-06-30 08:27:00
정의준 기자
0개
㈜파운더가 ‘부산대표 창업기업 밀리언클럽’에 선정되어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열린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파운더는 지난 2021년 ‘부산대표 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에 선정된 바 있다.
‘부산 대표 창업기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4개 클럽을 구성하여 부산의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산 지역 기업들의 육성을 위해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특히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밀리언 클럽'은 연 매출 5억 이상의 우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제공되고, 인증 기업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창업 공간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파운더는 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고객과의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웹 기반 B2B 디지털 영업 올인원 솔루션 ‘영업풀이’, 디지털 콘텐츠, 온・오프라인 이벤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토피아’를 운영하고 있다.
김주성 파운더 대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여 ‘부산대표 창업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