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9~10월 日 항공권 프로모션 실시…“황금연휴 여행 어때요?”

경제·산업 입력 2023-07-19 09:47:53 수정 2023-07-19 09:47:53 성낙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이스타항공]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이스타항공은 인천발 일본 노선의 9~10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920일 운항을 시작하는 일본 노선의 취항을 기념해 19일 오후 2시부터 25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도쿄(나리타공항) 노선과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920일부터 1028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인천-도쿄(나리타공항)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8700원부터,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은 74,7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 특가 운임의 경우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회원 및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28일까지 항공 운임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국제선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어 왕복 예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도쿄(나리타공항) 노선은 매일 1왕복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8시에 출발해 나리타공항에 1030분에 도착하고, 현지발은 1130분에 나리타공항을 출발해 14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은 오전편과 오후편으로 매일 2왕복 운항한다. 오전편은 인천공항에서 845분에 출발해 간사이공항에 10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1110분 간사이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13시에 도착한다. 오후편은 15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17시경 간사이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18시경 간사이공항을 출발해 19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 대표 관광지인 도쿄와 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황금연휴가 포함된 9-10월 항공권에 대한 프로모션인 만큼 단거리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