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6개 국제 노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이스타항공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국제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선 운항을 앞두고 진행하는 첫 국제 노선 통합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2일 취항하는 △김포-타이베이 노선과 9월 20일부터 운항하는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인천-방콕, △인천-다낭 노선과 함께 10월 29일부터 운항 예정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해당 국제 노선의 탑승기간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항공권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특가운임과 할인운임이 진행된다.
특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8월 유류할증료 기준으로 책정된 총액으로 9월 이후 발권 시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할인운임으로 예매 시 할인코드 ‘timing’을 입력하면 추가로 5%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국제선 1만 원, 국내선 3천 원의 운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본격적인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동계 시즌을 오픈하고 해당 기간을 포함한 국제노선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9월 유류할증료가 상승 변경될 예정인 만큼 이번 프로모션 기간 항공권을 예매하고 발권해 보다 실속 있는 여행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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