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상가 '푸리마 더 타워’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10-16 14:43:06
수정 2023-10-16 14:43:0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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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역세권 상가 '푸리마 더 타워’가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푸리마 더 타워’ 상가는 지하 3층 ~ 지상 10층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총 166호실로 조성되며, 업무시설은 섹션오피스로 구성돼 희소성과 경쟁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또한 대로변 사거리 코너에 자리 잡은 3면 개방형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나고 오는 2025년 5월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102역(가칭) 바로 앞 초역세권 입지로 상가 출입구 정면에 버스 정류장도 위치해 우수한 교통편의와 풍부한 유동 인구를 자랑한다.
특히 원도심 원당지구의 주택단지와 신규 입주 아파트 중앙에 위치한 항아리 상권으로 대단지 아파트로 둘러싸인 입지적 특성상 병, 의원 업종 선호도가 높고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 11개가 밀집해 있어 다양한 병원 및 학원이 입점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025년 개통되는 102역을 기점으로 같은 해 입주 예정인 단지만 약 8천세대에 이르러 상가가 준공되기 전에 이미 배후 수요가 형성된다”고 말했다.
한편 ‘푸리마 더 타워’ 상가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 서구 원당대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안내 및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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