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서 '성탄절 이벤트 경마' 시행
경제·산업
입력 2023-12-21 16:00:53
수정 2023-12-21 16:00:5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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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이벤트 경마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마 레저화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 경마는 렛츠런파크 서울 단독, 12R로 편성된다. 25일 당일 과천, 부산, 제주 3개 경마공원 및 전 지사 무료입장을 시행하는 한국마사회는 올 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레저로서의 경마를 전파하기 위해 이를 기획했다.
또한, 이번 성탄절 경마 시행에 있어 경주마 관계자에 출전 장려금 및 기승료를 일부 확대 지급하기로 하는 등 관계자와의 ‘상생협력’이라는 키워드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쾌적한 공원 환경과 시즌별로 시행되는 다양한 축제, 야외관람석 응원문화 등 다양한 놀이요소를 중심으로 경마가 국민 곁의 레저로 한걸음 다가서도록 노력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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