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사진=펫마트]

㈜선진펫의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가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2012년 설립된 반려동물용품 전문 프랜차이즈 펫마트는 전국 역 14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약 5,000여 개의 강아지, 고양이 관련 용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펫마트는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해 소비자들이 각종 신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축소해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업군의 최신 트렌드와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며 "이번 수상은 펫마트의 지난 11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펫마트는 최근 고양이용품전문점 ‘캣마트’를 대구∙부산 지역에 오픈해 고양이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24시펫마트’ 올데이 매장으로 합리적이고 신속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