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밸런타인데이…11번가, 선물 수요 겨냥해 프리미엄 기획전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4-02-01 17:52:35 수정 2024-02-01 17:52:35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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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선물 만족도 가장 높아…온라인 최저가 판매”

[사진=11번가]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11번가는 설과 밸런타인데이, 졸업식과 입학식 등 선물 수요가 집중된 2월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 기획전 ‘올 유 원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명품 선물이 만족도가 가장 높기에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OOAh luxe)’를 통해 에르메스 잡화와 구찌 숄더백, 페라가모 벨트, 로즈몽 시계 등 250여 종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몽블랑 남성 반지갑·카드지갑 선물 세트를 35만 원대에 판매하는 등 온라인 최저가로 명품 제품도 내놓는다고 덧붙였다.

또 디지털 기기(삼성·다이슨)와 뷰티 제품(설화수·조말론·에스티로더), 가공식품(고디바·바찌) 가운데 인기 상품도 프리미엄 선물로 선보인다.

고광일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가성비에 집중된 소비 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2월은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로 가족과 연인, 자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려는 고객층을 겨냥해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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