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동남아 여행 총집합’ 특가 프로모션 실시…최대 10% 추가 할인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티웨이항공은 15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동남아 여행 총집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동남아 총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과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4월 15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3만1800원~ △인천-나트랑 13만1800원~ △인천-방콕(수완나폼) 13만3650원~ △인천-세부 11만1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1800원~ △청주-다낭 11만680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2만865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동남아'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싱가포르 16만7500원~ △인천-호찌민 12만1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18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5만1200원~ △청주-나트랑 11만6800원~ △청주-방콕(돈므앙) 11만6650원~ △대구-방콕(수완나폼) 12만8650원~ △부산-나트랑 12만68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원하는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는 최대 3천원 사전 좌석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다운로드는 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가능하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여행객들이 동남아의 매력을 좀 더 부담 없는 가격에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여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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