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어린이·청소년 전용 NANA카드 출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NH농협카드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ANA카드는 만 7세~18세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로,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NH pay와 NH올원뱅크에서 NH머니를 충전하면 보유 금액 내에서 일반 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주요 혜택은 최대 0.5% NH머니 적립이며,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이용조건 등이 없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롯데리아) ▲카페(이디야, 빽다방, 메가MGC)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가 NH머니로 적립된다. 또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NHpay를 통해 결제 시 결제금액의 0.2%가 NH머니로 적립된다.
NANA카드 출시와 함께 8월 말까지 최대 1만5,000 NH머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NANA카드 신규 가입 시 3,000 NH머니가 적립된다. NANA카드로 누적 5,000원 이상 결제하면 2,000 NH머니가 적립된다.
또 GS25와 CU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 NH머니씩 최대 1만 NH머니(최대 20회)가 적립된다. NANA카드를 신규 가입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NANA카드 스티커도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 "건전한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며 "NANA카드로 시작할 첫 금융생활을 넘어 평생의 금융생활에 NH농협카드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 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 달러 강세에 '달러보험' 뜬다…환차익 기대감에 가입 급증
- 3거래일만에 거래량 35%↓…外人따라 주가 희비 갈린다
- 아우딘퓨쳐스, 세븐틴 에스쿱스와 '네오젠' 마케팅 박차
- 신학기 수협은행장 취임…"디지털 경쟁력 강화"
- [단독] 교보증권 점포 절반 이하로 줄인다...감원 '칼바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항만공사, 미국 LACP 주관 2024 Spotlight Awards '대상' 수상
- 2마사회, 과천시와 '일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 협약
- 3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성공
- 4KGM 커머셜, 9M 전기버스 개발 완료…고객 인도 시작
- 5SKT, 글로텔 어워드 '올해의 기후 보호 활동상' 수상
- 6S-OIL, 데이터 시각화 해커톤 개최…"데이터 기반 업무환경 조성"
- 7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경찰 고발 취소
- 8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
- 9韓·獨, 첨단산업 기술 표준 협력…"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 10신동수(현대트랜시스 기획실장)씨 부친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