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8월 맞이 문화 이벤트

증권·금융 입력 2024-08-06 09:36:01 수정 2024-08-06 09:36:01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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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현대카드가 8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이 열린다. R&B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앨범 '타임 머신'에 맞춰 개최하는 첫 단독 공연으로, 대표곡 'RIDE', 'Slow'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3일에는 '손민수 Curated 20 김유빈' 공연이 펼쳐진다. 국제 콩쿠르 3관왕을 기록하며 한국 관악계를 빛내고 있는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피아니스트 김도현과 함께 프랑시스 풀랑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164'와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가장조, FWV.8(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버전)'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31일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가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으로 상영된다.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은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영상을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3개월 마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다음 달 29일까지 특정 주제의 희귀 서적을 소개하는 '레어 컬렉션'의 98번째 순서로 '미드나잇 인 프랑스'를 전시한다.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8월 한 달간 새로운 음향과 추상적 표현으로 많은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준 '인텔리전트 댄스 뮤직(IDM)'을 소개한다. 오테커의 '가비지', 마우스 온 마스의 '글램', 투 론 소즈멘의 '스테이 다운' 등 IDM 음악의 희귀한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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