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푸저우 노선 신규 취항 '주 3회'
경제·산업
입력 2024-10-24 09:57:31
수정 2024-10-24 09:57:31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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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8일부터 인천발 중국 푸저우 노선에 주 3회 일정으로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푸저우 노선의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40분에 출발해 푸저우 창러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푸저우 창러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오전 11시 4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3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50분이다.
푸저우는 중국 푸젠성 동부연안에 있는 성도로 산림 비율이 58%에 달해 공기가 매우 맑고 기후도 좋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도 꼽힌다. 한겨울에도 평균기온 10~15도로 온화해 최근 떠오르는 동계 골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 2200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유명하다. 중국 역사문화명성으로 지정돼 있으며, 고대 건축물과 문화재가 잘 보존돼 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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