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 새단장
경제·산업
입력 2024-11-29 09:52:01
수정 2024-11-29 09:52:01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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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아동 전문관 키즈 블라썸(KIDS BLOSSOM)을 새롭게 선보이며 유아동 동반 가족 단위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9월 리뉴얼 확장과 동시에 골프, 와인, 핸드백, 슈즈 등 4개 전문관을 선보인 데 이어 28일 아동관까지 총 5개 전문관을 모두 완성했다.
아동관은 기존 노스(North) 3층에서 2층으로 확장 이동했으며, 약 1,220㎡(370평) 대형 규모에 총 14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뉴발란스키즈, 베베드피노, 아이러브제이, 베네베네, 오프라벨, 베네통키즈 등 프리미엄 유아동복부터 신발, 용품 및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까지 한곳에 모였다.
아동관 오픈을 기념해 입점 브랜드에서는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특가 상품 판매,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자체 진행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풍성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아동 전문관 리뉴얼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공간과 키즈 브랜드 플 라인업을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보강해 가족 단위 고객 대상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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