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사, 현충원 참배로 2025년 업무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5-01-03 09:33:17
수정 2025-01-03 09:33:17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새해 근무 첫 날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신년 참배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고 쓰고 의미를 되새겼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새해 첫날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위국헌신(爲國獻身)의 마음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보국의 초심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신년 참배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고 쓰고 의미를 되새겼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새해 첫날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위국헌신(爲國獻身)의 마음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보국의 초심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해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1.2만평 커뮤니티…한남 일대 최대”
-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경제 재도약” 한목소리
- 건설업계 새해 경영 키워드 ‘안전·내실 경영’
- 책임론에 모회사로 튄 불똥…“애경그룹 불매”
- "새해부터 또 오른다"…유통업계 가격 인상 러시
- “100조 시장 잡아라”…불붙는 로봇 경쟁
-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인수…종합 車 부품사 도약
- 현대차, 지난해 414만1,791대 판매…전년 대비 1.8% 감소
- KGM, 2024년 내수는 '주춤'·수출은 10년만 최대 실적
- "국내서 신차 효과 톡톡"…르노코리아, 2024년 10만6,939대 판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주요 관광자원 품은 '관광홍보 랩핑버스' 달린다
- 2영남대, 2025 정시모집 5.28대 1...전년대비 상승
- 3대구교통공사, 새해맞이 '안전실천 결의대회' 가져
- 4대구도시개발공사, 새해맞이 청렴 샌드아트 시무식
- 5대구광역시, CES2025서 지역혁신기술 선보인다
- 6대구교통공사, ‘DTRO장학회’ 통해 지역미래 이끌 인재 지원
- 7김광열 영덕군수, 2025년 6대 역점과제로 지역 활성화 도모
- 8해파랑에너지, 영해면에 성품·성금 1000만 원어치 기탁
- 9경북도, APEC․저출생 등 현안 대응 위한 최단기 정기인사 단행
- 10국내 귀환 광주 정착 일부 고려인들, 체류신분 불안으로 ‘전전긍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