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알 히즈아지 CEO, CES 2025 참관…“지속성장 해법 찾는다”
경제·산업
입력 2025-01-08 14:18:31
수정 2025-01-08 14:18:31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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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OIL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IT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S-OIL은 새로운 미래 기술들이 구현되는 모습을 빠르게 경험하면서 청정 에너지 공급자로서 자리매김을 위한 지속가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최고 경영층이 매년 CES 행사를 참관하고 있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영광 신사업부문장, 임종인 IT부문장과 함께 삼성SDS,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사전 협의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삼성 SDS가 선보인 AI 에이전트에 기반한 기업의 하이퍼 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등 회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및 신사업 확장을 위한 최신 기술 동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 SDS는 S-OIL의 ERP 차세대 시스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IT 컨설팅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 핵심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선보인 최신 제품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AI 기술과 결합한 시장환경 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 우리 같은 에너지 기업이 이를 활용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대전환과 자동차 전동화,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 같은 일련의 거대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S-OIL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전략 방향을 점검하는데도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S-OIL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메가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고, 세계 최고의 수준의 지능형 공장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샤힌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비전 2035‘를 통해 기존 사업 분야인 정유, 석유화학, 윤활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소, 연료전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지속성장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hyojeans@sedaily.com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영광 신사업부문장, 임종인 IT부문장과 함께 삼성SDS,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사전 협의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삼성 SDS가 선보인 AI 에이전트에 기반한 기업의 하이퍼 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 등 회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및 신사업 확장을 위한 최신 기술 동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 SDS는 S-OIL의 ERP 차세대 시스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IT 컨설팅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에서 핵심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선보인 최신 제품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AI 기술과 결합한 시장환경 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 우리 같은 에너지 기업이 이를 활용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대전환과 자동차 전동화, 청정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 증가 같은 일련의 거대한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S-OIL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운영하는 전략 방향을 점검하는데도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S-OIL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메가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고, 세계 최고의 수준의 지능형 공장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샤힌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있으며, ‘비전 2035‘를 통해 기존 사업 분야인 정유, 석유화학, 윤활 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소, 연료전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분야에도 진출해 지속성장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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