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크루’와 협업하여 ‘다이센산’ 트래킹 프로그램 진행
전문 포토그래퍼, 현지 가이드와 특별한 인증샷 남기고 별보기 체험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에어서울이 본격적인 봄 트래킹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네파’와 함께 요나고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에어서울 X 네파 크루 요나고 다이센산 스페셜 오르락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에어서울]
이번 이벤트는 3월 28일 출발하는 에어서울 RS745편을 타고 요나고 공항에 입국 후 2박 3일에 걸쳐 다이센산 트래킹을 중심으로 다이센 목장 체험과 돈키호테 쇼핑, ‘미즈키 시게루 로드’와 ‘마쯔에 성’ 관광 등 돗토리 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본 만화의 거장 ‘미즈키 시게루’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는 미즈키 시게루 로드 관광이나 일본에서 가장 별이 잘 보이는 청정 지역에서 즐기는 별보기 체험이 관심을 모은다.
최대 인원 16명 한정으로 모집되며 참가 비용 49만원에 왕복 항공권과 2박 호텔 및 전일정 모든 식사 비용, 교통비,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을 뿐 아니라 60만원 상당의 25SS 네파 신상 제품까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네파 크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으로 요나고 노선의 증편 운항을 기념해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진심인 네파 크루와 함께 하는 만큼 더욱 다채롭고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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