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기내 판매 1위 상품은 주류"…유상판매 개편해 고객 만족 높인다

경제·산업 입력 2025-03-05 09:28:27 수정 2025-03-05 09:28:27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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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색다른 경험 선사…국내 미유통 상품인 ‘하이볼 캔’ 출시
홍콩 등 중단거리 식사대용이 가능한 ‘부먹밥’ 새롭게 선보여
동반여행객들을 위한 콤보상품 추가 구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지난해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주류 카테고리가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인 ‘#프레미아(이하 샵프레미아)’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주류(25.7%), 스낵(24.6%), 음료(19.9%), 라면(17%), 콤보제품(11.9%), 굿즈(0.9%) 카테고리 순으로 판매량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군은 맥주와 위스키 등의 주류 상품으로 단거리 노선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다. 판매비중은 32.5%를 차지했다.

에어프레미아의 기내 판매용 주류와 간식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콤보. [사진=에어프레미아]


스낵류와 라면은 전체 노선에서 각각 24.6%, 17%를 차지했으나, 장거리노선에서는 25%와 18.6%를 나타내며 단거리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생각하면 무료함과 출출함을 달래주는 간식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주류나 음료에 간식이 포함된 상품을 묶음으로 구성한 콤보제품도 11.9%로 인기가 높았는데, 이는 단품 구매보다 최대 15% 이상 저렴하다는 점에서 탑승객의 선택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기내 유상판매 신제품을 추가하고 콤보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는 등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를 개편한다.

먼저 가장 인기가 높은 품목인 주류 카테고리에는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제품인 ‘산토리 가쿠하이볼 캔’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했다. 해당 제품은 현지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으로 하이볼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토리 가쿠하이볼 캔’ 주문 시 얼음컵과 레몬 슬라이스를 같이 제공하며, 기내판매가격은 프로모션을 적용해 7000원에 판매된다.

또 라면 등 식사대용품의 수요가 많은 단거리 여행객을 위해 한끼를 든든하게 책임질 수 있는 식사류 상품도 보강했다. 특히 아침 비행편을 이용하는 홍콩 노선의 승객을 위해 컵밥 상품인 ‘부먹밥’을 추가해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원하는 승객들에게 라면 외의 추가 선택지를 제공했다.

동반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콤보 상품도 새로운 구성을 추가했다. 기존 치맥콤보와 나초치즈콤보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동반여행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류와 음료, 스낵 등을 조합한 ‘패밀리 콤보’와 ‘키즈 콤보’를 구성해 기내 먹거리 아이템을 강화했다.

콤보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어프레미아 키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한정수량으로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기내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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