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LIG넥스원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LIG넥스원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11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은 11일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을 방문해 추모행사를 가졌다.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이다.
이날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용사들을 추모하고 방위산업체 구성원으로서 첨단 무기체계 개발로 자주국방 실현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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