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고위험군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권고

경기 입력 2025-05-27 14:02:05 수정 2025-05-27 14:02:05 오연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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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특례시]

용인시는 최근 중국, 대만, 홍콩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장했다.

해외에서의 재유행과 그로 인한 국내 확산 우려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기존 4월 30일까지였던 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예방접종 대상은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 등이다. 이미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도, 접종 후 90일이 경과하면 1회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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