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코스피, 사상 첫 3400 돌파…0.36% 오른 3407.78 출발
코스피, 사상 첫 3400 돌파…0.36% 오른 3407.78 출발
코스피가 3400포인트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24포인트(+0.36%) 오른 3407.78에 개장해 장중 사상 최고가인 3417.87까지 치솟았다.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
2025-09-15강지영 기자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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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적정가 의문”
메리츠증권 “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 적정가 의문”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가격이 적정한지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며 주가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진단했다. 정지수 연구원은 “언론 보도처럼 LG유플러스가 CJ헬로 지분 53.9%를 1조원에 인수할 경우 가격 수준
2019-02-11 기자
하나금투 “LGU+, CJ헬로 인수 주가 영향 미미”
하나금투 “LGU+, CJ헬로 인수 주가 영향 미미”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해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11일 분석했다.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종전대로 ‘매수’와 2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CJ
2019-02-11 기자
[특징주]코아시아홀딩스, 사모투자회사 경영참여에 급등
[특징주]코아시아홀딩스, 사모투자회사 경영참여에 급등
코아시아홀딩스가 사모투자합자회사의 경영참여 기대감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아시아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27.45% 상승한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코아시아홀딩스는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라 최
2019-02-11 기자
신한금투 “게임빌, 1분기 영업적자 증가... 신작 흥행 필요”
신한금투 “게임빌, 1분기 영업적자 증가... 신작 흥행 필요”
신한금융투자는 11일 게임빌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영업적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트레이딩 바이(단기매매)’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컴투스 지분(24.5%) 가치를 반영해 5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 2.7% 높였다. 이문종
2019-02-11 기자
[특징주]루미마이크로-다이노나 합병, 145조원 항체치료제 시장공략 기대에 강세
[특징주]루미마이크로-다이노나 합병, 145조원 항체치료제 시장공략 기대에 강세
루미마이크로가 다이노나 합병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앞두고 11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루미마이크로 주가는 최근 사흘동안 연일 상승해 16% 올랐고 누적 거래량은 300만주를 넘어섰다. 오늘도 장중 13% 이상 급등했고 오전 10시
2019-02-11김성훈 기자
디엔에이링크, 임직원 전환사채 콜옵션 행사… 신사업 기대↑
디엔에이링크, 임직원 전환사채 콜옵션 행사… 신사업 기대↑
디엔에이링크는 11일 임직원들이 제5, 6회차 전환사채(CB)에 대한 약 31억원 규모의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콜옵션 행사가격은 1주당 4,264원이며, 임직원들의 보유 주식수는 총 73만 8,741주, 지분율 6.88%이다. 디엔에이링크 관
2019-02-11김성훈 기자
유진투자 “상아프론테크, 전기차 이어 멤브레인 사업 본격화”
유진투자 “상아프론테크, 전기차 이어 멤브레인 사업 본격화”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멤브레인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상아프론테크가 보유한 특수
2019-02-11 기자
유진투자 “나스미디어, 올해는 수익성 개선될 전망”
유진투자 “나스미디어, 올해는 수익성 개선될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11일 나스미디어에 대해 실적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선 연구원은 “지난 1일 발표한 나스미디어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280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5
2019-02-11 기자
IBK투자 “컴투스, 올해는 신작 출시로 실적개선 기대”
IBK투자 “컴투스, 올해는 신작 출시로 실적개선 기대”
IBK투자증권은 11일 컴투스에 대해 신작 게임 출시로 인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등을 컨센서를 하회함에 따라 기존 17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승훈
2019-02-11 기자
하나금투 “펩트론, 지속형 기술 대세로 호재”
하나금투 “펩트론, 지속형 기술 대세로 호재”
하나금융투자는 11일 펩트론에 대해 지속형 기술이 대세가 되면서 호재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선민정 연구원은 “사노피가 당뇨·비만 치료 후보물질 개발을 중단하고 R&D 집중 질환 분야에서 기존 주 타겟질환인 당뇨를 제외
2019-02-11 기자
하나금투 “티씨케이, 소모품 공급으로 지속적 성장”
하나금투 “티씨케이, 소모품 공급으로 지속적 성장”
하나금융투자는 11일 티씨케이에 대해 전방산업의 신규 증설이 없어도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김경민 연구원은 “티씨케이의 지난해 하반기 주가 급락은 장기적 실적 성
2019-02-11 기자
지난해 은행 예대금리차 5년만에 최대
지난해 은행 예대금리차 5년만에 최대
지난해 국내 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간 차이가 5년 만에 최대로 벌어졌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예대금리 차이에 따른 이자수익을 사상 최대로 거둬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은행의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
2019-02-11정훈규 기자
넷마블, 넥슨 인수에 텐센트·MBK파트너스와 손 잡는다
넷마블, 넥슨 인수에 텐센트·MBK파트너스와 손 잡는다
지난주 넥슨 인수설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넷마블이 최근 넥슨 인수 컨소시엄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컨소시엄에는 중국 텐센트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함께 참여합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넷마블의 주
2019-02-08 기자
[이슈플러스] “카드 한 장당 10만원”...여전한 카드 불법모집
[이슈플러스] “카드 한 장당 10만원”...여전한 카드 불법모집
신용카드 만들면 현금 준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만들 수 있지만, 어차피 만들 카드라면 카드도 만들고 돈도 준다는 데 싫어할 분들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모집인이 현금
2019-02-08 기자
NH농협, 유통·금융 통합 ‘NH멤버스’ 출범
NH농협, 유통·금융 통합 ‘NH멤버스’ 출범
농협중앙회는 오늘(8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범농협의 유통과 금융을 아우르는 농협 멤버십 플랫폼 ‘NH멤버스’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출범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2019-02-08정훈규 기자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여파… 금융사도 배당 늘린다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여파… 금융사도 배당 늘린다
최근 국민연금의 한진그룹에 대한 주주권 행사 결정으로 스튜어드십코드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올해 좋은 실적을 거둔 금융사들도 정부의 주주친화 기조에 발을 맞춰 자진해서 배당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도 자
2019-02-08김성훈 기자
불법 카드 모집 기승…“한 장당 10만원 줄게요”
불법 카드 모집 기승…“한 장당 10만원 줄게요”
카드 1장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카드 회원 확대에 나서는 등 카드업계의 불법 회원 모집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계약을 맺고 회원을 유치하는 모집인은 10만원을
2019-02-08 기자
넷마블 넥슨 인수 컨소시엄에 텐센트·MBK파트너스 참여
넷마블 넥슨 인수 컨소시엄에 텐센트·MBK파트너스 참여
넷마블이 중국 텐센트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함께 손을 잡고 넥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넷마블의 주가가 급등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넥슨 설립자 김정주 엔엑스씨(NXC) 대표의 지분 인수를 위한 컨소시
2019-02-08 기자
[특징주]넷마블, 넥슨 인수 추진설에 강세
[특징주]넷마블, 넥슨 인수 추진설에 강세
넥슨 인수전에 뛰어든 넷마블이 중국 대형 게임업체 텐센트(텅쉰·騰訊) 등과 연합할 것이라는 소식에 넥슨 계열사 및 넷마블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 12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9.59% 상승한 120,000원에 거래되고
2019-02-08 기자
씨유메디칼 2018년 역대 최대 매출 기록
씨유메디칼 2018년 역대 최대 매출 기록
응급의료기기·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유메디칼’이 2018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63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17년 대비 30.8% 증가한 수치
2019-02-08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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