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일 "금융기관의 건전성은 고객의 신뢰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심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중앙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추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부회장은 2일 "올해 예상되는 어지러운 국내외 상황에서도 생존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더욱 단단한 팀워크와 집중력을

우리카드는 2일 오후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성원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진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올해 카드업계의 험난한 경영환경이 예상되며,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확대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내수경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도덕과 원칙을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소상공인 및 금융소외계층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2일 "변화와 혁신의 의지로 카드업의 본질을 향해 묵묵히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제 위기 속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핵심 키워드로 '변화'와 '혁신'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더 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3.5.5 상품의 알릴 사항 중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를 '10년 내'로 늘려 기존 상품 대비 약 16%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

하나카드는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 상품으로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3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밸류업 과제 이행과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 로드맵 실현 의지를 밝혔다. 황 회장은 2일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5년은 거센 변화의 파도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

한화생명은 새해를 맞아 보장을 강화한 종신 및 건강보험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상품 '한화생명 H종신보험'은 가입 2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20%씩 증액(최대 가입금액의 200%까지)한다. 주요 질병에

이호성 하나은행 신임 은행장이 은행 체질과 선도 금융회사로 위상 강화를 위한 3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이 행장은 2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손님기반 확대와 안정적 수

<선임> ▲대표이사 사장 김성수 <유임> ▲소비자보호총괄 전무 이준호 <승진> ▲경영총괄 상무 김대웅

<에이플러스에셋> ◇임원 승진 ▲수석부사장 조영일 ▲부사장 서동욱 ▲부사장 이충용 ▲전무 주명국 ▲전무 김환철 ▲전무 곽태업 ▲전무 권은진 ▲전무 권은주 ▲상무 이수연 ▲상무 조경민 ▲상무 이재범 ▲상무 권우

이환주 KB국민은행 신임 은행장이 신뢰를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올해 경영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행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취임식을 갖고 "금융상품을 파는 은행을 넘어 고객과 사회에 신뢰를 파는

◇임원 승진 ▲리테일금융본부장 전무 송성 ▲투자금융본부장 전무 홍정선 ▲영업지원본부장 상무 배준식 ▲리스크관리책임자 상무 조계현 ◇부장 승진 ▲ 김은주 ◇임원 연임 ▲ 기업금융본부장 전무 전종국 ◇임원 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올해 농업소득 3,000만원 초석을 다지고, 농축협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고도화를 약속했다. 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지속된 경기부진과 쌀 값, 소 값 하락은 물론, 이상기후와 자연

실손보험료가 새해 들어 대폭 오를 전망입니다. 3세대와 4세대는 두 자릿수 인상률이 반영되는데요. 하지만 근본적인 실손보험 개혁 없이는 보험료를 높여도 보험손익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2025년 을사년 증시가 여당과 야당, 금융당국과 유관기관의 '증시 회복'과 '우상향' 기원 속에서 힘차게 출발했으나 해를 넘어 이어지고 있는 '셀코리아'를 달래기엔 역부족인 모습입니다. 지난 한해 낙폭이 컸던 우리 코스피는

금융권에서도 4대 금융지주 수장들이 신년사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 신뢰 확보 등 올해 경영의 방향성을 예고했습니다. 4대 금융지주 모두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를 전망하며 확장보다 안정에

한국투자금융지주 <승진> ◇ 상무보 ▲디지털혁신실 김광혁 ▲RM실 이민주 ◇ 부장 ▲전략기획실 이우주 ▲글로벌리서치실 정상철 한국투자증권 <승진> ◇ 상무보 ▲eBiz전략부 곽진 ▲소비자보호담당 김재동 ▲I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수장들이 2일 글로벌WM·연금 중심 수익 역량 제고와 인공지능(AI)을 통한 장기 성장 동력 마련을 강조했다.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발표한 올해 신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