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가 국내 대기업과 함께 그래핀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롤투롤 장비 연구개발 및 공급에 나서고 있다. 피엔티는 롤투롤 양산화 장비 국내 1위 기업으로, 상장 업체 가운데서는 유일하다. 3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피엔티

세계 최초로 5G 시연을 성공한 에프알텍이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에 공급을 목표로 28GHz 대역 지원 5G 중계기 장비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에프알텍 관계자는 “회사에서 독자적으로 버라이즌을 타깃으로 한 28G

정밀화학기업 한국바이오젠이 국산화한 실리콘 점착제 소재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삼성, LG, KCC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11일 업계 관계자는 “한

바이오제네틱스가 국내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세계 최초 담도암 표적항암제 ‘바리티닙(varlitinib)’의 미국 임상 3상 데이터 분석 결과가 올해 연말 내로 나올 계획이다. 결과가 성공적일 경우 내년 상반기 내로 미국 FDA

중앙백신이 정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공동연구 사업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백신은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

필옵틱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필름 커팅 기술을 활용한 플렉시블 장비가 삼성 폴더블폰 등 스마트폰에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필옵틱스　관계자는 “필옵틱스가 삼성디스플레이와 체결한 디스플레이 제조

우진이 일본 후쿠시마 현지에서 진행한 방사능 오염 소각재 세슘 제거 테스트 1차 결과가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업계 관계자는 “우진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진행한 일본 방사능 소각재 세슘 제거 현지 테스트의 미리

크루셜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노패키징 공법이 적용된 초박막 지문인식 모듈을 삼성전자 등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나노융합2020사업을 통해 크루셜텍이 세계 최초

케이피엠테크가 자회사 BTL첨단소재를 통해 개발 및 양산 진행 중인 배터리 파우치필름에 대한 국내외 배터리업체의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BTL첨단소재는 알루미늄 파우치필름 제조 전문업체다. 31일 케이

일본이 한국에 대한 고순도 불화수소(이하 불산) 등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나선 가운데 램테크놀러지가 가동 중단 중이던 불산 공장 재가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지난 2016년 불산 유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의 충전기 결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문제가 된 충전기의 제조사는 솔루엠으로, 삼성전자는 이를 동양이엔피가 제조한 것으로 무상교환해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